메이의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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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공공 장소에 가기 꺼려지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코로나 19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것을 생생정보에서 알려주시네요.


1. 목욕탕, 수영장의 물 때문에 코로나 19에 감염될 수 있을까?



정답은 X 입니다!

수영장이나 목욕탕에서 정기적으로 물을 교체하고 충분한 염소 소독을 하는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배출돼서 물속에서 생존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바이러스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물을 통해서 감열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 물로 감염되지 않는다면 과연 수영장이나 목욕탕, 헬스장에 비치된 공용 물건은 코로나 19감염에 안전할까?



정답은 X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만졌던 물건을 만잔 다음에 눈이나 코, 입을 만지는

경우에는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헬스장 같은 곳에서 이용하는 물건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감염 가능성 또한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용 물건 사용 후에는 손 씻기, 손 소독제 사용이 필수!!





이젠 생활 필수품이 된 보건용 마스크! 하지만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궁금증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하셨을 그 질문!



3. 보건용 마스크 세탁해서 사용해도 될까?


정답은 X 입니다!

보건용 마스크는 외피와 필터, 내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필터가 정전기로 미세입자를 끌어당기는 원리 인데요.

마스크를 세탁하면 필터가 망가져 제기능을 못합니다.

보건용 마스크는 한번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구요.

그리고 오랜 시간 착용하면 겉면은 오염되고 마스크 안쪽엔 습기가 차기 때문에

세균도 번식할 수 있어서 기본적으로 한 번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1. 착용 전 손 씻고 착용해 주세요.

2. 입과 코를 동시에 덮고 마스크와 얼굴 사이 틉을 없애주세요.

3. 마스크 착용 중 앞면에 손대지 말아 주세요. 손을 대면 표면이 오염 되기 때문에 만지면 안돼요.

4. 마스크 사용 중 습기가 차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축축해지면 새것으로 바꿔주세요.

5. 마스크를 벗을 땐 꼭 끈을 잡고 벗겨주세요. 그래야 마스크 표면에 붙은 바이러스가

손에 뭍는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6. 다 쓴 마스크는 밀봉 후 버려야 감염 위험이 낮아져요



4.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다녀간 곳 안전할까?



정답은 O입니다!

이미 확진된 것으로 알려진 환자가 이동한 경로는 방역 당국이 철저하게 방역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방역 소독을 한 장소는 코로나 19가 존재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방문하셔도 안전합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물론! 여러 공공 장소에서도 소독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소독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소독용 에탄올 혹은 소독용 과산화수소를 작은 수건이나 키친타월등에 적셔서 손잡이등 오염된 곳을 닦아주면 되구요. 외출 후에는 옷에 뿌려주시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소독 효과가 있습니다. 

단, 소독용 에탄올이나 과산화수소도 호흡기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서

환기가 되는 상태에서 고개를 돌리고 뿌려야 합니다.


5. 중국에서 온 택배를 받으면 코로나 19에 감염될까?



정답은 X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일상적인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길진 않습니다.

연구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바이러스 생존기간을 최대로 잡더라도 하루를 넘기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중국에서 택배를 받으시더라도 그것 때문에 감염 자체를 걱정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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