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의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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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로 고생하던 사람이 단 하루만에 39인치에서 37인치로 줄어든 뱃살!

화장실만 잘 갔다 와도 줄어드는 뱃살 인데요

특히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경우엔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가스가 점점 차오르는데요

가스로 인해 복부 팽만 까지 발생 한다 하더라구요

숙변 제거는 기본! 체중 감량과 체질 개선에 탁월한 활력주스 레시피를 만물상에서 공개 했어요

 

 

 

 

믹서기에 과일과 채소를 넣을 땐 수분이 많은 재료부터 넣는 것이 특징이에요!

 

1. 믹서기에 물 200ml, 레몬즙 1개분을 먼저 넣어주세요

2. 사과 반개, 냉동 바나나 1개, 오이 1/2개, 셀러리 1/2줄기, 아보카도 1/4개를 넣어주시구요

케일은 손바닥 크기의 작은건 2장을 넣고 큰건 1장을 찢어 넣어주세요

 

 

시중에서 아보카도를 구하기 힘들다면 소포장된 하루견과 한봉지를 넣어서 갈아도 된답니다^^

 

케일은 엽록소가 풍부해서 청혈 작용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아보카도는 섬유소가 풍부해서 노폐믈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처음에 드실 땐 채소와 과일의 비율을 1:1로 해주세요

몸에 좋다고 채소를 과하게 넣게 되면 맛이 없어서 꾸준한 장기 복용이 불가능 해요

그래서 과일로 충분히 단맛을 내면서 맛있게 드시다가 채소의 비율을 점점 높여주시면 채소도 좋아하시게 될거에요^^

 

 

일반 생채소는 섬유소가 거칠기 때문에 곱게 갈아주면 더 소화가 잘 된다고 해요

소화가 잘 되면 그만큼 흡수도 잘 된다는 뜻이겠죠? 씹어서 먹게 될 경우엔 잘린 만큼만 세포벽이 파괴 되는데 갈았을 경우엔 세포벽이 완전히 파괴 되니까 비타민, 미네랄, 생리활성물질을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고 해요

 

활력주스는 열을 가하지 않아서 효소가 살아있는 생주스라는 점이 포인트에요!

로푸드(Raw Food)의 일종인 생주스는 생채소와 생과일, 씨앗류를 열을 가하지 않고 재료 본래의 자연스러운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라고 해요

마트나 편의점 같은 시중에 파는 생주스는 가열처리된 제품이라네요? 유통을 하려면 기한 때문에 생제품을 그대로 판매할 수가 없어서 가열처리를 한다더라구요. 

채소, 과일에 열을 가하게 되면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효소가 파괴 될 수 있다고 하니 직접 갈아 먹는게 아무래도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왠지 다이어트에도 너무 좋을거 같은 해독주스~!

저도 옷이 가벼워 지는 봄이 점점 다가오고 있으니 해독주스 만들어 먹고 뱃살 타파를 노려야 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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